2020년 극단 큰들의 마당극 공연을 기다리며
마당극 전문 극단 ‘큰들’은 1984년에 탄생했다. 당시 이름은 ‘물놀이패’이다. 첫 창립 공연 작품은 소설 ≪백정≫으로 유명한 정동주 씨가 쓴 마당극 이다. ‘물놀이패’는 1985년 ‘놀이판 큰들’로 이름을 바꾼다. 마당극 , 을 공연했다. ‘놀이판 큰들’에서 ‘큰들문화예술센터’로 단체 이름을 바꾼 건 1997년이다. 그동안 극단 큰들이 창작 공연한 ‘마당극’을 훑어보면 대강 이렇다. 이 내용은 큰들문화예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했다. 묶음표 안의 연도는 마당극 창작 연도를 가리키는 듯하다. , (1987), , (1988), (1989), (1990), (1991), (1992), (1996), (1997), , (1998), , (1999), (노동극), (환경극), (언론극)(2001), , (2002..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