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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을과 옥희와 나24

아들을 응원합니다 경상대 학생회관 앞에서 코코아 마시던 녀석... 진주산업대(지금 경남과기대)에서 열린 창의성 대회에 나가던 녀석... 진양호 우약정 앞에서 아이스크림 안 사준다고 시무룩하던 녀석... 집에 놀러온 동네 누나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녀석... 13년 전 대여섯 살이던 아이를 봅니다. 이제 .. 2018. 11. 14.
아내가 해준 야식 시간은 10시 10분쯤 배가 고프다니 집사람이 잡채를 해 주었다. 물론 재료들은 그 전에 이미 만들어져 있었지. 그런데 먹으려니까 너무 예뻐서 젓가락 대기가 아깝더군. 해서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남겨둬야겠다 싶어 찍! 덕분에 이산 제59회를 배고프지 않게 잘 봤다. 고마운 우리 집사람... 2008. 4. 8.
방울토마토의 변신? 4월 8일 심은 방울 토마토가 자라고자라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고 열매가 익어 발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라는 모습을 쭉 올리진 못하였지만 지금이라도 맛나게 생긴 방토의 의엿한 모습을 올려둡니다. 2006. 7. 3.
방울토마토 옮겨심고 사랑 어린이집에서 모종을 주었다. 식목일에. 며칠간 뒀다가 주말을 맞아 다을이와 함께 모종을 옮겨 심었다. 언제 이 토마토 모종이 자라 열매를 따 먹을 수 있을까. 기대가 크다. 물도 줘야겠고 햇볕도 쪼여야겠고 바람도 맞도록 해야겠고... 아무튼 그렇다. 2006. 4. 13.
자전거 놀이장과 교통교육장에서 진주 신안동 강변에서 씽씽카를 타는 다을이다. 이날 나는 다을이에게 인라인스케이트를 사다 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타이어 바람이 빠져 집 베란다에 방치돼 있는 다을이의 자전거를 빨리 고쳐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유는? 글쎄, 내가 보기엔 다을이는 이미 씽씽카를 타고 놀기엔 많이.. 2006. 4. 13.
이다을 작품 이게 뭔지는 모르겠다. 다만 다을이의 작품이다. 만리장성 안에서 조이드 무리들과 공룡들이 노닐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2006.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