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독서뿐이라!
앵무새 공부, 원숭이 독서와 결별하라!
책을 왜 읽나?
어떻게 읽을까?
무엇을 읽을까?
한 단락 한 단락을 날마다 세 끼 밥 먹듯 새겨, 정신의 균형과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저자 머리말에서)
'허균 이익 양응수 안정복 홍대용 박지원 이덕무 홍석주 홍길주 아홉 분 선인의 글 속에서 독서에 관한 글을 추려내 옮긴이의 생각을 덧붙인', 책읽기에 대한 책.
이 분 책 처음 본격적으로 읽는데, 글이 단단하고 매끌매끌하고 고소하다. 모든 문장에 밑줄을 그었으니 결국 밑줄을 그을 문장이 없다.
헌책방에서 사 놓은 <다산선생 지식경영법>도 다시 꺼내봐야겠다. 두께와 한자에 질렸었는데... 한자는 죄 번역되어 있으니 무에 두려우랴.
일요일 밤 <개그콘서트>를 포기한다.
책을 왜 읽나?
어떻게 읽을까?
무엇을 읽을까?
한 단락 한 단락을 날마다 세 끼 밥 먹듯 새겨, 정신의 균형과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저자 머리말에서)
'허균 이익 양응수 안정복 홍대용 박지원 이덕무 홍석주 홍길주 아홉 분 선인의 글 속에서 독서에 관한 글을 추려내 옮긴이의 생각을 덧붙인', 책읽기에 대한 책.
이 분 책 처음 본격적으로 읽는데, 글이 단단하고 매끌매끌하고 고소하다. 모든 문장에 밑줄을 그었으니 결국 밑줄을 그을 문장이 없다.
헌책방에서 사 놓은 <다산선생 지식경영법>도 다시 꺼내봐야겠다. 두께와 한자에 질렸었는데... 한자는 죄 번역되어 있으니 무에 두려우랴.
일요일 밤 <개그콘서트>를 포기한다.
2014.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