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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고4

오늘은 책의 날 4월 23일 오늘은 책의 날입니다. 세계 책의 날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면 “세계 책의 날(영어: World Book Day)은 독서, 출판, 저작권 보호의 촉진을 목적으로,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유네스코)에 의해 1995년에 제정되어 1996년부터 실시된 기념일로 매년 4월 23일이다.”라고 나옵니다. 더 읽어봅니다. “4월 23일은 책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축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된 날짜다. 또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사망한 날이기도 하다. 유네스코는 2001년부터 이날을 기념해 매년 ‘세계 책의 수도’를 선정하고 있는데, 인천광역시가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되었다.” 이렇게 나옵니다.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 2020. 4. 23.
북라이트? 북램프? 독서등! 책을 비교적 자주 사는 편이다. ‘진주문고’에 직접 가서 사기도 하고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사기도 한다. 진주문고는 서점 이름이 ‘책마을’이던 때부터 들락날락했다. 서점이 지금의 갤러리아 근처에 있다가 평거동으로 이전한 것이나, 지금의 롯데시네마 건너편 지하에 분점.. 2016. 6. 2.
임시공휴일 보내는 방법 안개비가 나린다. 는개라고 할까. 한의원에 간다. 올해 2월부터 평균 1주일에 두어 번 간다. 젊은 한의사가 말한다. “비도 그치는 듯한데 석갑산에 안 가시느냐?” 그 말에 마음이 움직인다. 등산화 신고 우산 들고 모자 쓰고 집을 나선다. 라디오 들으면서 산을 오른다. 사람이 적다. 간혹 .. 2016. 5. 8.
좋은 책을 고르는 피곤한 방법 퇴근길에 ‘진주문고’(055-743-4123, 경남 진주시 진양호로 240번길 8, www.facebook.com/jinjubook)에 간다. 이명수의 <그래야 사람이다> (유리창, 255쪽, 1만 4000원)를 사기 위해서다. <오마이뉴스> 어떤 기자가 책을 낸 출판사 사장을 인터뷰했다. 기사에서는 이름이 우일문으로 나오는데 책에.. 201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