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불매 운동’에 참여하며
2017년 1월 26일(목) <경남도민일보> 광고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미디어 오늘>에서 보기:
국민 참여 ‘삼성 불매 선언문’ 신문 광고에 실린다
저도 이 운동의 취지와 내용에 공감하며 참여합니다.
△삼성전자에서 백혈병이 사라질 때까지
△삼성이 직업병을 인정하고 사과할 때까지
△국민연금 손실이 보상될 때까지
△삼성이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인정할 때까지
△삼성이 뇌물 공여를 멈출 때까지
△삼성이 약속을 지킬 때까지
삼성 제품은 사지 않습니다.
어쩌면 영원히 안 사겠다는 뜻입니다.
우리집에서 쓰고 있는 삼성 제품:
텔레비전, 세탁기, 김치냉장고, 컴퓨터, 자동차종합보험, 종신보험
(꼼꼼히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네요.)
[광고 맨 밑에는 다음과 같은 안내글이 있습니다.]
*삼성 불매 선언에 동참하시려면 김훤주 메일 pole08@hanmail.net이나 문자메시지 010-2926-3543으로 성함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다시 신문에 광고할 때 보내주신 성함을 명단에 올리겠습니다. *삼성 불매 선언 경남도민일보 광고를 지원해주실 의향이 있으시거든 농협 352-0195-3601-03 김훤주로 송금해 주시면 고맙게 쓰겠습니다.
2017.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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