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켓1 ‘플래카드’와 ‘현수막’은 다른가? 우리 사회에 주장, 하소연, 분노, 구호, 표어, 광고가 넘친다. 이익단체가 난무하고 님비족과 핌피족도 쌨다. 님비는 ‘NIMBY’(Not In My Backyard)라고 쓰는데, 공해를 일으키거나 위험해 보이는 사회 시설물에 대하여 그 필요성은 인정하되 내가 살고 있는 데에서만은 안 된다고 하는 자기중심.. 2016.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