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거1 어젯밤 일기 한 자리에서 한 종류로 아홉 시까지 마시기, 즉 ‘119 운동’을 열심히 하는 내가 소맥과 소주를 이어가며 2차까지 자리를 옮겨 10시 20분 넘은 시각까지 주절거리고 있었다면 꽤 많이 마신 것이다. 10분 넘게 기다려 우리집 방향으로 가는, 즉 진양호라고 적힌 시내버스를 탔다. 1~2분만 더 늦.. 2016.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