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진주큰들 놀이터 ‘공간오늘’을 소개합니다 진주큰들 놀이터 ‘공간오늘’을 소개합니다 예술공동체 큰들은 산청에 있다. 산청군 산청읍 정수산 아래 물안실에 마당극마을을 만들어 살고 있다. 진주에서 가면 30분 조금 더 걸린다. 이 사실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몇몇 분만 모른다. 모르는 분도 조만간 알게 될 것이다. 원래 큰들은 진주에 있었다. 1984년부터 꽤 오랫동안 진주에 있다가 사천 완사에 있다가 지금의 산청마당극마을로 옮아간 게 2019년 10월이다. 큰들의 많은 인연은 진주에 있다. 후원회원은, 지금은 전국 방방곡곡 전 세계에 흩어져 있지만 그 시작은 진주사람들일 것이다. 창립기념 정기공연은, 지금은 산청마당극마을에서 하지만 대부분 진주에서 했다. 창원에서 한 적도 있다. ‘진주큰들풍물단’이 있다(창원큰들풍물단도 있다). 큰들 식구들.. 2022. 7. 15. 피곤한 밤 잠들지 못하는 까닭은 9일 아침 정상으로 일어났고 하루 동안 별일없었다. 특별히 개운하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은 그저그런 날 가운데 하루이다 아침에 병원 가서 주사 한 대 맞고 아침 저녁으로 먹어야 하는 약을 지었다. 약사는, 약을 먹으면 목이 좀 마를 것이라 했고 잠이 좀 올 것이라 했다. 점심 약이 없.. 2016.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