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홀1 싱크홀? 생각구멍? 사상누각이라는 말이 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이다. 모래 위에 집을 지었으니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우리 현대사를 돌아보면 지반을 탄탄하게 다지지 않고 모래 위에 집을 지었다가 그 집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 사건ㆍ사고가 너무나 많다. 너무나 많아 기억조차 하지 못할 지경이다. 197.. 2016.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