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이 맞는 걸까.
60살은 돼야 귀가 순해질까.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에
천명은커녕
사소한 말 몇 마디에 그렇게 화를 내다니.
0.1초 만에 불같이 화가 치솟고
혈압이 역류하다가
0.5초만에 후회를 하다니.
아직 수양이 많이 필요하다.
마음을 더 너그럽게,
더 너그럽게...
2014. 4. 15.
옛말이 맞는 걸까.
60살은 돼야 귀가 순해질까.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에
천명은커녕
사소한 말 몇 마디에 그렇게 화를 내다니.
0.1초 만에 불같이 화가 치솟고
혈압이 역류하다가
0.5초만에 후회를 하다니.
아직 수양이 많이 필요하다.
마음을 더 너그럽게,
더 너그럽게...
201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