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낸일1 해낸 일, 못한 일 오늘 하려던 일 가운데 몇 가지는 ‘해냈고’ 몇 가지는 못했다. 백년만에 세차를 했다. 내가 직접 한 것은 아니다. 2만 2000원 주니 손으로 세차해 주었다. 바퀴도 유리도 깨끗해졌고, 무엇보다 차 안이 깔끔해졌다. 아내를 향해 어깨 힘 좀 주게 생겼다. 오전 11시에 맡겼다가 오후 2시 넘어 .. 2016.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