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기4 누리방 ‘글 쓰는 삶, 생각하는 삶’ 들머리 사이트 ‘다음’(DAUM)에 ‘글 쓰는 삶, 생각하는 삶’이라는 이름으로 누리방(블로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2005년 11월 11일 시작하여 12년 넘게 이런저런 글과 사진을 올립니다. 갈래(카테고리)로는 ‘그 석류나무 잎사귀는 몇 장이었을까’, ‘우리 사회에 대한 내 생각’, ‘자잘.. 2018. 1. 11. [보도자료] 경상대 이우기 홍보실장, 『요즘 우리말께서는 안녕하신가요?』 발간 경상대 이우기 홍보실장, 『요즘 우리말께서는 안녕하신가요?』 발간 ∙ 중국어ㆍ일본어에 이어 미국어의 식민지를 살고 있는 우리말 ∙ 우리말의 문제에 대해 고민해 온 결과, 쉽고 재미있게 풀어써 ∙ 평소 잘못된 말글 사용을 부추기는 언론의 반성 촉구하기도 ∙ ‘주문형인쇄’ 방식…출판사에 주문하면 단 1권도 인쇄ㆍ배송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홍보실장 이우기(50) 씨가 『요즘 우리말께서는 안녕하신가요?』를 펴냈다. 부제로는 ‘올바른 말글살이를 바라는 쓸모 있는 걱정’이라고 달았다. 이 책은 이우기 씨가 평소 우리말과 글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고민한 결과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내용이다. 이우기 씨는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나온 뒤 에서 교열부 기자로 일했고 1994년부터 10여년 동안 .. 2017. 12. 1. 《요즘 우리말께서는 안녕하신가요?》를 소개합니다 또 책을 냈습니다. ‘또’ 냈다고 하는 건 2015년 11월 <그 석류나무 잎사귀는 몇 장이었을까> 이후 두 번째라는 뜻입니다. 그때는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여서 주변에 책 사 달라 조르지 않고 되는 대로 여러 분께 나눠드렸습니다. 직접 출판사 누리집(홈페이지)에 가서 책을 산 분이 많습.. 2017. 11. 27. [들어가는 말] 서랍에 넣어 둔 일기를 꺼내 놓습니다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고 달이 모여 한 해가 된다. 순간순간 힘들고 고달픈 삶인 것 같아도 지나고 보면 모든 게 아름답고 따뜻한 추억이 된다. 추억은 알록달록하고 향기롭다. 찰리 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고 했다. 추억은 기억하는 자의 .. 2015.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