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예술인1 극단 큰들의 마당극에서 배우는 것들 2018년 12월 20일 발행한 (사)경남민예총 9호에 실은 원고입니다. 글 쓴 때는 2018년 9월 30일쯤입니다. 이렇게 미리 밝히는 까닭이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압니다. 안 읽어보시면 모릅니다. 몰라도 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큰들 마당극이기에 1년 반이나 지난 오늘에서야 공개합니다. /이우기 나는 ‘극단 큰들’(http://onekoreaart.or.kr, 055-852-6507)의 자랑스러운 후원회원이다. 내는 후원금도 적고 후원한 기간도 이제 겨우 2년 남짓밖에 안 됐지만 어쨌든 명예로운 후원회원이다. 2018년 5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넉 달 동안 극단 큰들 마당극을 스무 번 보았다. 아홉 번, 일곱 번, 네 번이다. 은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잔디마당 상설공연과 제18회 .. 202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