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메1 나오는 말 신들메를 고쳐 매고 길을 나선다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글 쓸 때도 즐거웠고 블로그라는 뒤주에 차곡차곡 쌓아놓을 때도 즐거웠다. 만석꾼이 부럽지 않았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라는 가게에 내놓을 땐 낯이 많이 간지럽긴 했지만 마음은 즐거웠다. 뒤주 속 글을 다시 끄집어내어 만.. 2015.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