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자유1 등골이 오싹한 일 당신은 저녁 6시쯤 업무와 관련한 일로 소주를 3잔 마셨다. 야근한 뒤 밤 9시 퇴근할 때 차를 운전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일로 고민하는가. 고민한다면 당신은 소심하거나 술에 약한 사람일 것이다. 고민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술에 아주 강한 체질이거나 우리나라 경찰을 과신하는 사람.. 2015.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