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 쓰기1 꼭 띄어 쓸 것만 같은데 붙여 쓰는 말들 ∙ 가량(假量):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갈아엎다: 땅을 갈아서 흙을 뒤집어엎다. ∙ 곧이듣다: 남의 말을 듣고 그대로 믿다. ∙ 그곳: ‘거기’를 문어적으로 이르는 말. ∙ 그날: 앞에서 이미 이야기한 날. ∙ 그다음: 그것에 뒤이어 오는 때나 자리. ∙ 그동안: 앞에서 이미 이야기한 만큼의 시간적 길이. 다시 만나거나 연락하기 이전의 일정한 기간 동안. ∙ 그때: 앞에서 이미 이야기한 시간상의 어떤 점이나 부분. ∙ 그런대로: 만족스럽지는 아니하지만 그러한 정도로. ∙ 그분: ‘그 사람’을 아주 높여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 그사이: 조금 멀어진 어느 때부터 다른 어느 때까지의 비교적 짧은 동안. ∙ 그중: 범위가 정해진 여럿 가운데. (..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