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1 눈과 머리가 아픈 영화-더 벙커 새 영화 <더 벙커>를 보았다. 개봉 첫날 저녁이었다. 직장 해넘이 행사를 영화관람으로 때웠다. 영화 본 뒤 커피점에서 각각 다른 음료 한잔씩들 하고 10시 30분쯤 헤어졌다. 깔끔한 해넘이 행사였다. 권할 만하다. 만약 그 시간까지 술을 마셨으면 어쩔 뻔했을까. 영화는 2시간 내내 총 .. 2018.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