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극1 세계 최초 ‘마루극’을 선보이다 극단 큰들, 코로나19로 예년보다 두 달 늦은 감격의 첫 공연 ‘세계 최초의 마루극’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선보여 비로 인해 37분 단축 공연에도 아낌 없는 박수ㆍ환호로 화답 손 소독제 비치,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예방도 만점 하동에서 올해 20회 공연…9월에는 예정 전 세계에서 마당극을 가장 잘 하는 큰들문화예술센터(대표 이규희)는 5월 9일 오후 2시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서 관람객 60여 명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모여든 가운데 마당극 179회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공연 전날부터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전국적으로 쏟아지는 바람에 주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마당극을 순탄하게 공연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국민의 관심이 쏠렸다. 극단 큰들은 과거에는 공연 준비를 모두 마쳐.. 2020.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