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축제1 <효자전>에서 어머니들이 공감하는 부분은 하늘에 흰구름이 덩이 지어 흘러간다. 햇살은 환하게 비춘다. 바람은 제법 상쾌하다. 마당극 공연하기도, 관람하기도 딱 좋은 날씨다. 11시에 출발하려던 일정이 앞당겨진다. 10시 30분 나를 태우러 온 방성철 선생의 차를 탄다. 차 안에는 검은색 안경으로 멋을 낸 이창섭 중소벤처기업진.. 2019.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