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뱅스타1 르뱅스타 독일빵집 남해 독일마을에 갔다. 특별한 까닭은 없다. 눈 뜨자마자 문득 생각난 곳이 남해였다. 무엇을 보고 싶었을까. 오래전 봤던 <응답하라 1988> 19~20회를 보며 울다가 웃다가 졸도했다. 휴일오전엔 한번씩 졸도해 주는 게 건강에 좋다. 12시쯤 다시 깨어 국수를 먹었다. 대충 씻고 길을 나섰.. 2019.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