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러1 으으~ 싫다, 진짜! ‘무슨무슨 러’ 말이란 의사소통의 도구이다. 글자(문자)도 마찬가지이다. 글자는 공중으로 날아가 버리려는 말을 붙잡아 두는 도구이다. 요즘은 녹화 기술이 워낙 발전하여 말도 붙들어 둘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말과 글은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그러니까 의사소통이라는 목적만 잘 달.. 2016.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