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남1 나의 ‘등등 동지’ 일곱 번째 하동 나들잇길은 같은 직장에 다니는 ‘선배’ 겸 ‘누나’ 겸 ‘형님’인 강경향 팀장님과 함께였다. 내가 운전하지 않고 가는 첫걸음이었다. 동행이 있었던 건 아내, 김태린 민예총 진주지부장 다음이었다. 악양면 평사리 근처에 집을 지어놓고 사는 대학 한 해 선배 김순남 .. 2018.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