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2 무엇을 기대하셨나요? 어제 1월 12일 월요일 나랏님의 새해 구상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오늘 신문을 보니 보수적인 신문, 진보적인 신문 할 것 없이 죄다 비판 일색이군요. <인적쇄신 거부…국민에 ‘항명’한 대통령>(경향신문)이라는 제목도 보이고, <여론보다 ‘마이웨이’ 선택한 박대통령>(YTN)이.. 2015. 1. 13. 또 한 해가 멀어져 갑니다 시간은 그냥 연속적으로 흘러갈 뿐입니다. 따져볼 것도 없이, 계절이라는 것은 인간이 봄이라고 해서 봄이고 여름이라고 해서 여름이지 그 경계가 어디 분명한 것이던가요. 계절 구분이 없는 곳도 얼마나 많은가요. 일 월, 이 월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한 시, 두 시 하는 것도 매한가지이.. 2014.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