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1 새해 첫날 다솔사로 간 까닭-부처는 마음속에 2018년 1월 1일 첫날 다솔사로 간다. 집 근처 석갑산에서 해맞이를 하고 돌아온 아내는 부지런히 떡국을 끓였다. 목욕 갔다온 아들도 옷을 갈아 입고 신발을 신었다. 다솔사 갔다가 진주 어디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오기로 예정하고 나선 길이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차지 않았다. 이런 날씨.. 201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