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1 부끄러움 부끄럼 많던 시절이 있다. 국민학교 6학년 3월 초 안간에서 진주로 이사하면서 전학하였는데, 처음 등교한 날 국어 쪽지시험을 봤다. 안간국민학교에서는 6학년 과정을 단 1시간도 배우지 않고 전학 왔는데, 봉래국민학교 6학년 2반 교실에서는 시험 분위기가 고조되어 있었다. 보기 좋게 .. 2014.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