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운집1 천 개의 바다가 밀려오면? 해마다 새해에 등장하는 인사말 가운데 ‘천양운집’(千洋雲集)이라는 게 있다. ‘근하신년’과 함께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새로 개업한 가게에서도 ‘천양운집’이라는 말을 액자에 넣어 걸어놓곤 한다. 양띠해이던 2015년에는 더욱 많이 썼다. 마치 양띠해와 맞춤형 인사라도 되는 양... 201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