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1 진주 길 걷기(5) 칠봉산-사색과 감탄이 어우러진 일곱 봉우리 10월 9일: 칠봉산-사색과 감탄이 어우러진 일곱 봉우리 어제는 점심 먹고 너무 졸려서 잠시 눈 좀 붙이고 나설 참이었는데 깨고 보니 네 시가 넘은 데다 중간에 어머니로부터 국 먹으러 오라는 기별을 받은지라 속절없이 한나절이 날아가 버렸다. 긴 연휴의 20분의 1이 날아간 셈이다. 곁에.. 2017.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