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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공연4

진주 큰들 창립 35주년 정기공연을 보고 1년을 기다렸다. 2017년 6월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주 큰들 창립 33주년 정기공연을 보았다. <오작교 아리랑>을 무대에 올렸다. 웃음과 즐거움, 흥분과 감동으로 얼룩졌다. 2018년 9월 창원 성산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창원 큰들 창립 13주년 정기공연을 보았다. <오작교 .. 2019. 6. 30.
극단 큰들 정기공연 <남명>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다섯 가지 마당극 전문 극단으로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큰들은 본부 큰들, 진주 큰들, 창원 큰들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진주 큰들이 6월 29일 오후 2시, 6시 진주시 칠암동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립 35주년 정기공연을 펼친다. 벌써 35년이다. 지난해에는 창원 큰들이 창립 13.. 2019. 6. 17.
2019 진주 큰들 창립 35주년 정기공연 2019 진주 큰들 창립 35주년 정기공연 • 언제: 6월 29일(토) 오후 2시, 6시 • 어디서: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공연 내용 ① 마당극 &lt;남명&gt; ② 박병천류 진도북춤(초청공연) ③ 가수 백자(초청공연) ④ 130명 풍물놀이 • 입장권: 현매 2만 5000원, 예매 2만 원, 학생 1만 원 • 문의:.. 2019. 5. 24.
큰들 33주년 정기공연 <오작교 아리랑>을 보고 ‘2017 진주큰들 33주년 정기공연’이 6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두 번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올해 공연의 주요 작품은 마당극 남남북녀 혼례판굿 이다. 이번 정기공연은 마당극뿐만 아니라 소리꾼 김용우의 초청공연과 큰들 단원과 회원, 시민, 일본 로온(勞音) 회원 130명이 함께한 풍물놀이로 구성되었다. 김용우 씨는 아리랑연곡, 임진강, 뱃노래를 불렀다. ‘연곡’은 흔히 접속곡, 메들리라고들 한다. 오후 3시 열린 첫 공연장을 찾았다. 제법 따뜻한 날이었다. 1시에 미리 가서 초대권을 좌석표로 바꿨다. 안면 있는 회원들이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가슴에 ‘큰들’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 그 글자가 유난히 멋있게 보였다. 큰들은 후원회원들에게는 공연 때마다 초대권을 보내준다.. 2017.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