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도서관1 진주 길 걷기(4) 선학산~비봉산-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다 10월 7일: 선학산~비봉산-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대로 근무하고 저녁까지 알뜰하게 즐긴 주의 끄트머리였더라면 언감생심 생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오전에는 출근하여 밀린 일을 좀 정리한다. 8일 만에 사무실 문을 여니 모든 게 낯설게 보인다. 컴.. 2017.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