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1 사흘 동안의 투병기, “이제 끝내자” 일요일 저녁 <개그콘서트> 보다 잠들었다. 10시도 안 되어 잤다는 말이다. 월요일 새벽 내도록 몸은 추웠고 기침은 터졌다. 아침에 몸을 일으키니 조금 어지러웠다. 이게 몸살의 전조이구나 싶었다. 토요일, 일요일 바깥이 추워서 거의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본가에 다녀온 것밖에 .. 2015.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