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1 ‘네일’ 끝에 봉숭아 지기 전에 그리운 내 님도 돌아오소 <개그콘서트> ‘아무말 대잔치’는 느닷없이 사람을 웃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 일요일 늦은 저녁에 드러누워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배어 나온다. 혼자 키들키들 웃기도 하고 어떤 땐 큰 소리로 하하하 웃기도 한다. 다음날이 월요일이라는 것만 생각지 않는다면 밤새도록 ‘아무.. 2017.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