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분노와 슬픔으로 왔다
4월 1일이다. 봄의 한가운데이다. 봄은 살아남, 보여줌, 들뜸, 설렘, 기대, 희망 같은 낱말과 어울리는 계절이다. 사라짐, 슬픔, 아픔, 굶주림, 가난, 죽음 따위 말과는 거리가 먼 계절이다.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젠가부터 봄, 그 가운데 특히 4월을 ‘잔인한 계절..
201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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