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문화예술회관1 아들과 함께 만난 남명 마당극 <남명> 사천 공연을 보고 항구도시 삼천포가 내려다보이는 사천문화예술회관에 도착한 것은 오후 5시 30분쯤이었다. 조수석에는 다 큰 아들이 뒤로 기대어 코를 골고 있다. 방학 내도록 늦잠 자던 녀석이 개학한 이후 아직도 적응 중인가 보다. 끼니를 제대로 때우기엔 배가 덜 .. 2019.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