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과불행1 실망스러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상선약수’ 액자 큰형이 아파트를 사서 이사할 때 나는 이름 높은 서예가로부터 ‘不盈科不行’(불영과불행)이라는 글을 받아 액자에 넣어 선물했다. 나도 그렇고 큰형이나 조카들이 이 말 뜻을 제대로 알고 깊이 음미하려면 공부가 많이 필요할 것이다. 이 말은 신영복의 ≪나의 동양 고전 독법-강의≫.. 2015.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