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1 ‘토토가’, 나에게도 90년대가 있었구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눈물은 하염없이 흘렀다. 눈은 웃고 있고 입도 덩달아 헤벌쭉 웃고 있는데 그냥 눈물이 나왔다. 침을 삼키고 겨우 진정을 했는가 싶었는데 또 몇 초를 못 참고 눈물이 났다. 대책이 없었다.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가수를 보곤, 아, 저런 노래가 있었지, 맞아, 나도 .. 2015.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