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김밥1 중앙시장 1979년 3월 진주로 이사 왔다. 어머니는, 중간상인이 농촌에서 사온 배추, 무 따위 채소를 공판장에서 경매로 중개인에게 넘기면, 그것을 다시 떼서 파는 소매상이었다. 손수레에 배추 100포기를 싣고 옛 국일약국에서 지금의 국민은행 방향으로, 지금의 공영주차장 쪽에서 영채내과 방향으.. 2014.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