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기어1 민선 시장이라고 대동공업 붙들 수 있었을까 진주시 가좌동 석류공원에서 칠암동 고려병원까지 오 리 남짓한 길에는 추억이 흩어져 있다. 추억은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답지 않을 수도 있다. 추억인가 생각하며 가만히 돌이켜보면 그건 역사이고 삶이고 반성과 후회이다. 왜 그런가. 걸어가자니 바람이 차고 버스를 타자니 너무 순식.. 2018.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