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1 걱정 지금 사는 국제아파트는 지은 지 30년쯤 된 것 같다. 이사 온 건 2004년이다. 11년째 살고 있다. 아내는 지지난해부터 다른 데로 이사 가자고 했다. 나는 “이 집 팔아도 웬만한 아파트 전세도 못 얻는다.”며 반대했다. 집의 절반은 국민은행 소유니까. 그러자 이번엔 집안 분위기를 바꾸자며.. 2014.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