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체1 사진기가 귀하던 시절이 있다 사진기가 귀하던 시절이 있다. 소풍갈 때 사진관에 가서 손바닥만한 올림푸스 사진기를 빌리고 24장짜리 필름을 사서 휘파람 불던 때가 있다. 그게 뭐라고 어깨에 힘도 들어갔다. 요즘은 사진기가 지천에 널렸다. 전화기가 곧 사진기이다. 사진 품질도 최상급이다. 디지털 사진기 덕분에 .. 2016.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