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1 아주까리 우리는 잘 몰랐다. 어머니는 마흔 살 언저리쯤부터 치통을 심하게 앓으셨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은 틀니를 하고 계신다. 위아래 이를 하나하나 스스로 뺄 때의 고통을 우리는 알 리 없었다. 그때 내 나이 겨우 열두엇 무렵이었으니까. 요즘은 시내에서 고개만 돌리면 치과가 있고 버.. 2014.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