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메1 ‘이모’와 ‘삼촌’이 지천인 세상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반찬이 떨어지면 “사장님, 여기 반찬 좀 더 주세요.”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는 사람이 사장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서 “아주머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주 가는 식당이라면 친근함을 담아서 “아지메!”라고 부른다. 남자 사람이 심부름하고 있으면 “아.. 2016.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