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1 살 만한 세상 날씨가 추워지면 어려운 이웃들을 더 생각하게 된다. 인지상정이다. 얼어 죽지 않으려면 기름을 더 때야 하고, 옷은 더 두꺼워야 한다. 혼자 살아도 그렇고 여럿이 모여 살을 부비고 살아도 겨울에는 이래저래 돈이 더 들게 마련이다. 그래서 거리엔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한다. 언론사.. 2014.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