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1 감정은 빠르고 깨달음은 느리다 설 연휴 셋째 날 아내와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끝난 시간은 저녁 6시 20분쯤이다. 어두웠고 비도 조금 내렸다. 집으로 오는 길에 교통사고 위험을 겪었다. 늦지 않은 시간인데다 배가 고픈 것도 아니어서 서두를 까닭이 없었다. 진주시 인사동 부산교통 본사 앞 삼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하.. 2017.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