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이소나무1 하동 고소성에 올라 일주일에 137m 짜리 진주 숙호산 한두 번 올라가는 다리 힘으로 그 두 배가 넘는 하동 고소성(姑蘇城)에 오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처음엔 형제봉(1115m)까지 갔다가 최참판댁으로 내려올 심산이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 고소성과 형제봉을 올려다 보았다. 정말 형제봉.. 2019.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