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 사상1 큰들, <남명>을 깨우다 어깨 통증은 가라앉지 않았다. 벌써 며칠째인가. 어제 치료한 뒤 좀 잦아들던 아픔은 지금 이 시간 극에 달하고 있다. 주무르고 파스 바르고 약 먹고 했지만 별 소용이 없다. 월요일까지 제출해야 할 원고(방송국 대담 프로그램 답변 자료)를 어찌 하려는지 모르겠다. 내일은 여러 가족 낚.. 2018.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