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하고 소소한 일상

요즘 같은 날은 조금 많이 힘드네,,,

이우기, yiwoogi 2005. 12. 6. 22:25

한 시간이 어떻게

두 시간이 어떻게

오전이 오떻게 지나가는지...

 

또 오후는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 수 없고

하루는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기 힘들다.

 

일이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힘들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그래도 힘내어 할 수밖에 없는 게

직장일이다.

 

내일은 아침일찍 기지개 한번 켜고

헛기침이라도 몇 번 하여

기운을 더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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