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하여 사진 찍는 게 무서웠을까. 처음엔 몇번이나 안 찍는다고 생 난리를 피우다가 다을보다 더 어린 아이들이 아무 무서움 없이 찍어대는 것을 보고 "그래 결심했어"하는 표정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표정에는 무서워 죽겠다는 것이 잘 드러나 보인다. 저게 왜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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