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을이가 그림그리기 대회에 나가 상을 받았다. '좋은 그림상'이다. 수천명이 받는데 그 가운데 1명이지만 그래도 기뻤다. 직접 문화예술회관까지 가서 사진을 찍었다. 그림과 상장은 액자로 만들어 벽어 걸어 뒀다. 호들갑을 떠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이 부모들은 대부분 우리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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