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사에 간다. 재미가 있다. 가면, 라면 오뎅 파전을 먹는다. 간혹 막걸리도 한잔 하게 된다. 그게 재미다. 또 청아하게 들리는 독경소리도 괜찮다. 비록 녹음기에서 흘러나오는 것이긴 하지만. 다을이가 카메라를 뺏어 한장 찍었는데 그런대로 잘 찍었다. 기념할 만하고 그래서 추억이 된다. 여기다 올려둘 만한 작품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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