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언>
제 동생의 아들 즉 조카입니다.
금산초등학교, 생초중학교, 진주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명지대학교 축구 선수입니다(3학년).
지난 9월 1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에서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이 대회에서 두 번째 골을 넣었고 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그 전에 8월에 강원도에서 열린 추계대학연맹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흙 속에서 진주를 찾았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종언이 덴소컵 대회 때 활약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3분 30초 영상을 보시면서 한번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진: 유튜브 화면, 덴소컵 대회 때 스포티브이 화면 갈무리)
2022. 10. 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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